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(곡 김찬영)
(You are my son whom I love, 2019)
"주의 길을 준비 하십시오. 주의 오실 길을 곧게 하십시오!
난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,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!"
세례 요한의 목소리가 광야에 울려 퍼지자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들은 나아와
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다.
그 때 한 사람이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,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데,
그 한 사람은 바로 이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'메시아 예수'이시다.
"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.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."
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들어가시는 예수.
그 곳에서 40일을 금식하시며 사탄의 시험과 유혹을 물리치시고,
드디어 사역의 여정을 시작하시는데...
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, 사흘 만에 부활하게 하셨을까?
지금 이 시대, 이 세대에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강력하게 호소하시는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의 메시지는 무엇일까?
함께 그 비밀한 문으로 들어가 보지 않으시겠습니까?